일반영화

아이 오브 더 스톰(The Eye of the Storm, 2011)

센 테니얼 파크, 상류층 가문의 엘리자베스 헌터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녀는 상류층 사람이라면 언제든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를 정성껏 보살피는 두 명의 간호사와 가정부, 그녀의 유언장을 책임질 변호사, 그리고 국외로 추방됐던 […]

그을린 사랑(Incendies, 2010)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

배드 블러드(Bad Blood, 2010)

보스의 죽음 이후 가족과 조직원 앞에 공개된 유언장. 모든 유산을 보스의 친동생들에게 남겼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 조직원들과 가족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 시작한다.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진짜 ‘나쁜 피’는 과연 누구인가?

슬리피 할로우(Sleepy Hollow, 1999)

머리가 잘린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뉴욕에서 이카보드 크레인(조니 뎁)이 산골 마을 슬리피 할로우에 파견된다. 마을 원로들은 범인이 머리 없는 유령인 호스맨이라고 말하지만 크레인은 끈질기게 수사를 한 결과 이 사건은 슬리피 할로우의 지지였던 반 가렛의 상속 유언장과 관련이 있음을 […]

불멸의 연인(Immortal Beloved, 1994)

베토벤의 오랜 친구인 안톤 쉰들러는 의문점을 풀기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베토벤의 말년에 그를 돌본 막내동생에게 모든 유산이 상속되지 않고,그가 남긴 유언장은 “영원한 연인” 앞으로 남겨져 버린다. 아무도 모르는 그녀를 찾는 쉰들러는 베토벤이 이름모를 여인에게 보낸 유일한 실마리의 편지만이 전부였다. 베토벤이 그 […]

오스카(Oscar, 1991)

갱단의 두목인 스냅스는 1930년대를 주름잡는 밀주업가이다. 악명을 드높이던 그가 아버지 임종날 “착한 일을 해서 가문의 명예를 빛내”라는 유언을 지키기로 약속하면서, 인생 전환의 기회를 맞게 된다. 쇠뿔도 당긴김에 빼듯, 다음날부터 새마음 새 뜻으로 합법적인 사업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데, 세상은 요지경으로 그를 혼란에 […]

메가톤(Fire Ice And Dynamite, 1990)

스포츠광이며 세계의 거물급 재계 인사 죠지 백작은 배다른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난 세 자녀들이 화합하지 않고 반목과 질시를 거듭하자 이들의 마음을 한데 뭉치게 할 묘안을 마련한다. 그는 자신이 불의의 사고로 숨진 것으로 가장을 한 뒤 유언을 남긴다. 자신의 모든 재산은 메가톤 […]

성인영화

보디 히트(Body Heat, 1981)

찌는 듯한 무더운 여름, 플로리다의 작은 해안 마을 미란다. 사소한 사건만으로 소일하던 변호사 네드 러신(윌리엄 허트 분)은 어느날 매티(캐슬린 터너 분)라는 관능적인 여인을 만난다. 돈 많은 남편 에드먼드(리차드 크레나 분)가 지루해서 싫다며 하루 하루를 매우 따분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어느덧 […]